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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이모션 이라는 전시회를 다녀왔다.
극강의 길치에 방향치인데 DDP에서 이 더운 날 한참을 헤맸다는 거 아니겠는가. 지도를 켜놓고 보면서 가도 길을 잘 못찾음... ㅎㅎ
뭔가 미술관처럼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요즘 상용하는 기술이 총출동한 기분... 음악도 웅장하게 나오고 그림을 움직이는 걸로 바꾸고, 색다른 기분이
알폰스 무하 그림은 안 예쁜 게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가 제일 예쁜 거 같았다.
역시 관람의 끝판왕은 굿즈인데... 세상에 너무 굿즈가 빈약한데다가 사고 싶은 마음이 1도 들지 않았다. 전시회 들려서 빈손으로 돌아온 건 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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