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약3 '억대 연봉을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독서록3 연중없는 시놉시스 짜기 - 시놉시스란 자신이 생각한 스토리의 본편 원고를 쓸 때 뼈대가 되는 줄거리다. 세계관도 써야 하고, 캐릭터 설정도 쓰면 좋지만 중요한건 줄거리다. - 시놉시스는 나만 보는 시놉시스와 타인에게 보여주는 시놉시스가 있다. 1) 시놉시스 셀프 평가하기 - 그 스토리가 정말 '작품'으로 만들 만한 내용인가? - 자신이 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인가? 2) 시놉시스에 반드시 포함되어 하는 것 - 줄거리 - 배경 또는 세계관(현대가 아닌 특별한 배경일 경우에 해당 - 주요 캐릭터 설정 1. 제출용 시놉시스 출판사나, 공모전에 제출해야 하는 시놉시스 -기승전결 맞춰서 결말까지 자세하게 기술할 것. (단, 시시콜콜한 내용은 제외) -음슴체로 쓰지 않도록 한다. -웹소설에 기획의도는 중요하지.. 2023. 7. 19. <픽사 스토리텔링> 독서 2일차 2장 후크 후크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당기게 하는 낚시다. 좋은 낚시는 사람의 이목을 끈다. 후크는 요즘 케이팝 아이돌 노래에 자주 쓰이는 기술이다라는 걸 얼핏얼핏 들었다. 귀에 남는 멜로디와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가사, 한번에 귀에 쏙 박혀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 대표적으로 샤이니 링딩동, 소녀시대 지... 가 있다고 했던 거 같다. 링딩동은 수능금지곡으로 유명하고, 지는 한 번 들어도 외워지는 노래였다. 사람의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은 8초. 8초 안에 이목을 끌고 집중시켜야 한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을 처음 선 보였을 때,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처음 선 보였을 때 첫 시작의 후크로 사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아이팟을 발표한 당시 스티브 잡스는 "만약 걸어다니면서 수천 곡.. 2023. 7. 18. '억대 연봉을 부르는 웹소설 작가수업' 독서 2일차 무조건 팔리는 웹소설 구성하기 1) 웹소설을 쓰기 전에 필요한 사전 조사 - 웹소설 독서 취미가 아니라 배움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읽어보자. 스토리뿐만 아니라, 표지 디자인부터 제목 스타일, 도입부, 스토리 흐름 전부를 분석하자. 작가라면 여러 표지를 보며 표지 보는 눈을 키워두자. - 기본 문장력 웹소설은 모든 문장이 스르륵 읽히게 쓰여야 하고, 속도감이 순문학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스토리라인을 미리 짜 놨는데도 왜 뭐라고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가? 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가? 왜 자신의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왜 그 원고를 읽어본 사람들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꾸 물어보는가? - 이 모두 문장력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 기초 문장 연습 없이 원고 집필은 금물. 소설 원.. 202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